학교숲운동


학교에 나무를 심고, 숲을 조성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이 푸른 자연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운동입니다. 학교숲을 조성하고 관리하며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여 지역의 유대감을 높이고, 학생들이 살아있는 체험 환경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며, 생활환경 주변에 공원을 만들어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도시숲운동


춘천생명의숲은 도시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활동을 통해 도시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시민과 함께 숲을 가꾸고 지속가능한 도시숲의 관리를 위해 자원활동가를 양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합니다. 숲을 통한 풀뿌리 공동체를 만들어 나갑니다.


숲해설가 양성교육


숲해설가를 양성하고 교육합니다. 지난 2003년 제1기 ‘숲해설가(숲체험안내자)’ 양성교육을 시작으로 2008년부터 산림청 인증‘산림교육전문가 과정(숲해설가)’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내 숲환경교육강사를 육성하며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숲가꾸기 운동


우리나라는 국토의 68퍼센트가 산림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시숲' 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산숲' 이라 부르는데,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대부분 황폐화되었습니다. 이후 60년대와 70년대를 거치며 전국민적인 나무심기가 이루어졌고,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산림녹화를 성공적으로 이룬 나라가 되었습니다.

춘천생명의숲은 창립 이후 숲가꾸기 공공근로 사업을 필두로 지속적인 숲가꾸기 및 모니터링, 연구용역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을숲/숲길 가꾸기


 마을숲 운동 - 마을마다 동네마다 크게 서있던 정자목, 모임장소이자 축제의 장이었던 나무와 숲을 기억합니다. 마을숲운동은 이렇게 마을마다 소통의 장이었던 공간을 오늘날 되살리는 운동입니다. 성황목을 보전하고 마을숲을 다시 만들어 주민들이 화합하고 추억이 쌓이는 공존의 공간을 다시 만들고자 합니다.


 숲길 가꾸기 운동 - 등산로, 산책로, 체험로, 오솔길 등 숲에 나있는 길을 우리는 숲길이라 합니다. 길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선이며 뭍생명들이 무수히 많은 점을 찍어 연결시킨 결실입니다. 그러나너무 많은 숲길은 오히려 숲을 망칠 수 있습니다. 훼손된 숲길을 정비하고, 불필요한 숲길을 관리하여 보다 괘적한 숲길을 만들고자 합니다. 



숲체험교육프로그램


숲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인식하고, 숲과 더불어 공존하는 삶을 추구하는 환경교육프로그램입니다. 숲해설가들이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체험교육으로써 생명의 가치를 일깨워줍니다. 숲은 생명 그 자체입니다.